역사 문화

금화산는 절강성 금화시 북쪽 교외에 있는 자연 산수, 카르스트 동굴군 경관, 과학 보급 탐험, 건강 레저, 피서 휴양, 관광 성지 순례를 한 곳에 모은 국가 풍경 명승구다. 동시에 서호, 보타, 안탕과 함께 절강 중부 관광 승지로 불린다. 동한 때 "강동 명산"으로 불렸고 당나라 두광정 <동천복지>에서 "제36동천 금화산"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쌍용와주, 빙호관폭, 황대선 성지 순례는 원래부터 "천하 삼절"이라는 명성이 있다.

양무제 소연에서 명태조 주원장에 이르기까지 16분의 제왕이 금화산이랑 연을 맺었다. 류중경, 이백, 왕안석, 소식, 육유, 서하객 등 역대 문화 명인들도 대량의 시문 서화와 마애석각을 남겼다. 모택동, 주은래, 주덕, 주용기, 오방국,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도 쌍용 관광 지구를 시찰했었다. 저명한 교육가 엽성도의 <금화의 두 번째 암동 기록>이 전국 어문 교재에 등록된 이래 여러 세대의 중국인에게 영향을 미쳤다.

"산은 높이에 있는 게 아니라 신선이 있으면 명산이 된다." 금화산은 신선 문화의 흥성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떨쳤다. 특히 동진 저명 도교 이론가 갈홍이 황초평을 <신선전>에 써넣은 후 "질석성양"의 이야기가 널리 전파되었고 사람들이 "황대선"이라고 존칭했다. 그리고 황대선을 공양하는 황대선 조궁은 국내외 선남선녀들의 조배 성지가 되었다. 황대선 문화가 널리 전파되면서 황대선에게 제사를 지내는 도관이 국내외에 널리 분포되었다. "황대선"은 쌍용, 금화 심지어 중국과 세계 문화 교류의 저명한 "교선(화교의 신선)"이 되었다.

깊고 두텁게 축적된 인문 경관이 기이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이랑 하나가 되어 금화산이 화동지역의 저명한 여행 관광, 레저 휴양, 피서 양생, 생태 여행의 레저 목적지로 만들었다.